국산 전투기 KF-21 첫 공개 비행시험 완벽 성공…'랜딩기어' 접고 19분간 날았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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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산 전투기 KF-21 보라매 시제 1호기가 2022년 9월 28일 경남 사천 공군 제 3훈련비행단 활주로에서 이륙하고 있다. KF-21은 이날 '최초비행 성공 기념행사'에서 랜딩기어를 접고 약 19분간 최고 9000피트 상공까지 날았다. 사진제공=방사청
국산 전투기 KF-21 보라매 시제 1호기가 2022년 9월 28일 경남 사천 공군 제 3훈련비행단 활주로에서 이륙하고 있다. KF-21은 이날 '최초비행 성공 기념행사'에서 랜딩기어를 접고 약 19분간 최고 9000피트 상공까지 날았다. 사진제공=방사청
이종섭 국방부 장관이 28일 경남 사천 공군 제 3훈련비행단 활주로에서 국산 전투기 KF-21보라매를 몰고 19분간의 첫 공개 시험비행을 무사히 마친 제 52시험평가전대 소속 안준현 중령(진)에게 화한을 걸어주며 격려하고 있다. 사진제공=방사청
공군 제 52시험평가전대 소속 안준현 중령(가운데)이 2022년 9월 28일 경남 사천 제 3훈련비행단 기지에서 국산 전투기 KF-21의 첫 공개 시험비행을 무사히 마친 뒤 이종섭(왼쪽 세번째) 국방부 장관, 이헌승(왼쪽 다섯번째) 국회 국방위원장 등 국내외 고위관계자 등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. 사진제공=방사청