재외공관이 중기·벤처기업 진출기지로
2024-04-19 06:00:00
재외공관이 중소·벤처기업을 지원하는 ‘재외공관 중소벤처기업 지원협의체’가 가동된다. 외교부는 19일 주로스앤젤레스총영사관, 주샌프란시스코총영사관, 주싱가포르대사관, 주베트남대사관 등 4개 공관이 중소벤처기업 지원협의체를 구성하고 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. 이번 회의는 재외공관 중심으로 유관기관, 민간이 원 팀이 돼 중소벤처기업의 수출과 애로 해소와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개최됐다. 협의