尹, 7대 종단 지도자와 오찬…"국민 통합 큰 역할해달라"
2022-05-28 15:40:09
윤석열 대통령은 28일 7대 종단 지도자와 만나 “대통령 비서실에도 기존에 없던 종교다문화비서관실을 만들었다” 종교계 목소리를 경청하고 국정에 반영하도록 챙기겠다고 했다.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대회의실에 불교, 개신교, 천주교, 원불교, 유교, 천도교, 한국민족종교협의회 등 7대 종단 지도자를 초청해 오찬을 진행하며 이 같이 말했다. 윤 대통령은 모두발언을 통해 "국정의 궁극적인 목표는 국민